장흥군, 냅킨아트로 사랑 키워가는 행복한 우리가족

"맞벌이가정 우리가족 행복만들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는 지난 7일 맞벌이가정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냅킨아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밝혔다.맞벌이 일·가정양립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냅킨아트를 통해 에코백, 사각티슈함을 만들면서 가족의 화합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장흥읍에 사는 한 참가자는 “맞벌이 하느라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여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가족간 화목해지고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선자 센터장은 “맞벌이 가족의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했던 시간들을 채울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 부모자녀 교육과 캠프, 문화체험등 맞벌이가족의 부모·자녀관계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