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월드에서 석촌호수에 뜬 슈퍼문에 소원을 빌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슈퍼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덕산막걸리 1병과 해물파전, 슈퍼문 램프 1개로 구성됐다. 객실 내 숨겨진 ‘슈퍼문 램프’를 찾으면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 롯데리아 버거세트,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모엣샹동 샴페인 등 해당 당첨 경품으로 교환해주는 '슈퍼문을 찾아라' 이벤트도 준비됐다. 롯데호텔월드 라운지 앤 브라세리 이용 고객 중 슈퍼문과 찍은 사진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주문 고객 2인당 조각케이크 1개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8일 사이에는 ‘한가위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슈퍼문 패키지의 특전 중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로 변경되며 14일부터 18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슈퍼문을 찾아라 이벤트 대신 한가위 복주머니 이벤트인 ‘럭키 스테이 이벤트’가 마련된다. 롯데호텔 숙박권 또는 5만원권 호텔 상품권, 샤롯데 이용권, 롯데월드 매직패스 등 다양한 경품 중 한 가지가 100% 당첨된다. 슈퍼문 패키지 가격은 25만원, 한가위 패키지는 22만7500원으로 모두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며 무제한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샤롯데 와인 클럽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1인당 5만원에 스페인의 템프라니요, 이탈리아의 산지오베제 등 다양한 고유 품종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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