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유제훈기자
홍유라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사진=연합뉴스)
부문별 최고위원에는 양향자·김병관·송현섭 후보가 선출됐다여성 최고위원에는 양 후보가 57.1%를 얻어 당선됐다. 유은혜 후보는 42.9%를 얻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김 후보가 55.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장경태 후보는 14.6%, 이동학 후보는 29.8%를 얻었다. 송 후보는 60.1%를 얻어 노인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제정호 후보는 39.9%를 얻었다.지역별 최고위원에는 김영주·전해철·심기준·김춘진·최인호 시도당위원장이 권역별 시도당간 호선을 선출됐다.추 대표는 당선수락 연설을 통해 "내년 12월20일 반드시 정권교체 하라는 명령 그 명령을 천명으로 알고 받들겠다"고 말했다.그는 "결별해야 할 세가지 있다"면서 "분열, 패배주의, 낡은정치"를 언급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