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을 맞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중앙과학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은 과학관직업 체험프로그램과 미래직업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8월 29일부터 학교 단체별로 예약접수가 가능하며 9월 6일부터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과학관직업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전시·연구·교육 등 과학관 업무를 중심으로 실무직원들이 수행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업무 32개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미래직업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드론, 로봇, 증강현실 등 미래에 각광받는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16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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