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디다스 아이웨어가 신제품 스포츠고글 '조닉 프로'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림픽 시즌에 맞춰 스포츠 선수들이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빛 반사는 줄이고, 시야는 넓힌 프로용 고글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을 높인 렌즈 구성과 패션을 살린 컬러감이 돋보인다. 시야확보를 위해 렌즈를 강화했고 6커브 방탄렌즈에 LST 렌즈와 미러렌즈, 변색렌즈 등 빛 반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신버전의 렌즈들을 장착했다. 특히, LST 렌즈와 변색렌즈를 결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렌즈가 추가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이 렌즈는 교체하거나 환경에 따라 안경을 벗을 필요가 없으며, 눈의 피로를 줄이고 사용자의 집중력을 개선해준다. 또한, 보라색 미러렌즈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아디다스아이웨어만의 핵심 기술인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안경다리와 2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코받침도 모든 사람들의 얼굴형태에 맞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두상에 맞춰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31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