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68㎏급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대훈이 아부가우시를 축하하며 악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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