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안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공식 정보기술(IT) 보안소프트웨어 서포터로 선정돼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안랩은▲V3 인터넷 시큐리티 9.0,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내PC지키미 등 PC 보안솔루션 ▲스마트폰용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서버용 백신 V3 넷 윈도우 서버 9.0 등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제공한다.또한 안랩은 이번 계약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지식재산권(IP) 사용 권리와 독점적 서비스 공급 권리, 후원사 로고 노출 권리 등도 획득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안랩의 새 비전처럼 이번 보안솔루션 후원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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