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시회
구는 6월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 1000여명의 그림을 심사,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표현한 우수작품을 선정,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11시에는 우수 작품을 그린 꼬마 화가 66명에 대한 시상식이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름다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예쁜 생각 그리기 대회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