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서가 고성능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5-371'을 출시했다.에이서가 이번에 선보인 아스파이어 S5-371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됐으며, 에이서 고유의 디자인 패턴인 나노 임프린트 패턴이 들어가 있어 스크래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또한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8기가바이트(GB) 램, 256GB SSD등을 통한 뛰어난 퍼포먼스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백라이트 키보드 기술이 적용돼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조됐다.아스파이어 S5-371은 14.58mm의 얇은 두께와 배터리 포함 1.3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울트라북으로 13.3인치 풀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와 인텔HD 그래픽스520을 통해 뛰어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에이서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루하모니 시스템과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블루라이트쉴드 기능을 통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그밖에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C타입 USB 3.1·3.0포트,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가격은 i5모델이 99만9000원, i7 모델이 129만9000원이다.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S5-371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울트라북"이라며 "아스파이어 S5-371은 퍼포먼스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는데, 에이서는 앞으로도 뛰어난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실사용자가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