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토요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몇몇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폭염은 일요일 오후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7도 △대구 27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울산 27도 △포항 27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부산 34도 △대구 37도 △대전 36도 △광주 36도 △울산 34도 △포항 36도 △제주 33도 △울릉·독도 30도 등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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