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보 부스 방문을 위해 기다리는 상해 시민들 (출처=서울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다음달 7일까지 약 2주간 중국 상해 동방명주 1층에 이벤트형 홍보부스인 'I·SEOUL·U' 시크릿 박스를 설치하고 서울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서울시와 중국 상해시가 공동 추진하는 도시마케팅 협력사업의 하나다. 상해시는 오는 10월 19일~23일 서울광장에서 상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문을 연 첫날인 지난 26일 하루 2000명이 넘는 상해 시민이 다녀갈 정도였다. 이번 홍보 부스는 서울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K-pop 공연 티켓, 마스크팩, 티셔츠 같은 경품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으로 이뤄졌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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