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정인에프씨가 양갈비 전문점, 미스램을 새롭게 론칭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미스램은 호주에서 비행기로 1일 직배송 수급한 프리미엄 냉장 양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생양갈비를 비롯한 생양등심, 양육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2차 성징이 이루어지지 않은 1년 미만의 양고기만을 사용해 잡내를 잡아냈다. 미스램은 현재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가맹 10호점까지 오픈 마케팅용 양고기 200kg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미스램 관계자는 "미스램은 식약처 해썹(HACCP) 인증과 이슬람 율법에 따른 할랄(HALAL) 식품 인증을 받은 호주산 청정 양고기만을 사용해 신선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사의 체계적인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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