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짜' 장수원, 물구나무서기 굴욕…'세호야 이거 하지마'

장수원 물구나무서기/사진=mbn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진짜 가짜’ 장수원이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했다.최근 진행된 MBN 예능프로그램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이하 진짜 가짜)’ 녹화에는 요요 없이 살 뺀 반전의 주인공들이 출연했다.이날 녹화에는 “물구나무서기로 88kg에서 48kg까지 총 40kg를 감량했다”고 주장하는 그룹 EXID 하니 닮은꼴 ‘거꾸로 하니’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인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장수원이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위엄을 뽐내며 `거꾸로 하니`의 다이어트 비법인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했다.하지만 시작 20초 만에 “(조)세호야 이거 하지 마”라고 외치며 힘든 기색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장수원은 “올해 젝스키스 재결합도 하고 지금이 전성기인줄 알았는데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며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이어 MC 남희석은 “힘들 때는 티를 내달라”고 장수원에게 물어봐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진짜 가짜'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