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맹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무더위속에서도 소방전술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소방전술능력 향상훈련은 화재진압 시 팀전술 능력과 더불어 저층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종목에 대한 정확성, 안전성, 신속성 등을 향상시키는 훈련이다.
지난 4월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 실시한 소방전술능력 평가대회에서 광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실력을 입증한 남부소방서는 오는 10월에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여 개최되는 전국 시·도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목표로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소방이 되기 위해서 지속적인 훈련과 전술연구로 현장에서 강한 소방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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