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편하고 견고할 수는 없다."50년 이상 프리미엄 골프화를 제작한 에코 '게이지(Cageㆍ사진)'다. 화두는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이다. 인대와 근육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술력은 일체형으로 통합된 DiP(Direct Injection PU) 랩 시스템이다. 미끄럼을 최대한 방지한다. 그물 모양의 아웃 솔은 토(toe)부터 힐(heel) 부분을 감싸 더욱 유연하고,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다.프리덤 핏은 뒤꿈치를 잡아줘 발 앞부분의 공간을 넓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는다. 인레이솔에는 실리콘 프린트를 적용해 내부에서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킨다. 어퍼 부분에는 부드러운 소가죽(Caldera Leather)을 채택해 착용감이 탁월하고, 가죽 자체에 하이드로 포빅 염료를 코팅 처리해 통기성과 유연성, 발수 기능 등을 보강했다. 4가지 색상이 있다. 48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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