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저작권 창조기업 14곳 지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을 기반으로 발전 잠재력을 다진 중소기업 열네 곳을 선정했다고 20일 전했다. 콘텐츠 개발은 물론 사업화가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저작권 등록, 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 및 교류회 참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부산에 소재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업체 스튜디오반달은 중국시장 진출 등을 위한 저작권 등록, 수출 계약서 검토 등을 지원받는다. 전북에 있는 영상전문업체 와이낫커뮤니케이션도 시제품 제작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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