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한국서도 맛볼 수 있다…국내 1호점 ‘쉐이크쉑’ 강남점 22일 오픈

사진=쉑쉑버거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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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쉑쉑버거’로 유명한 미국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국내에 들어온다.SPC그룹은 오는 22일 9호선 신논현역 근처에 국내 1호점인 ‘쉐이크쉑’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전했다.‘쉐이크쉑’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7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쉐이크쉑 강남점에서 다 함께 쉐이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쉐이크쉑 강남점에서는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SPC그룹은 지난해 12월 쉐이크쉑과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쉐이크쉑은 2025년까지 전국에 25개 점포를 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을 운영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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