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SBI저축은행은 햇살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찾아가는 서비스'는 햇살론 신청 고객 중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전국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가능 여부는 인근지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 중 지점 방문이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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