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업무 협약
SK텔레콤은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어린이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단말기 구매비용 전액과 통화료(통화 30분, 문자 250건)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거·교육급여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단말기 구입비 전액과 통화료의 35%를 지원한다. 구는 조속한 지원을 위해 SK텔레콤과의 협의를 거쳐 지원절차를 마련, U-안심알리미서비스가 7월 중 취약계층에게 보급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성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의 안전사각지대를 줄여 미아방지와 치매노인들의 사고를 예방하겠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