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기자
▲지난 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 추진 협약식에서 김점수 한국가스공사 기획본부장(왼쪽)과 이욱열 한국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지역사회 열효율 개선을 위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난방 개선 및 단열작업·창호 교체·장판 도배 등을 지원하는 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의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매년 2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해 열효율 개선사업을 이어가고 있디"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확대에 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