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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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포켓으로 최적의 공간 활용성 구현…여행 목적과 상황에 따라 선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2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타입에 맞게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트래블 백 3종을 7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3종의 여행용 가방은 K2의 라이프 스타일 웨어 라인인 '어반라이프' 제품으로 '트래블 스퀘어 백팩', '트래블 슬링백',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가벼운 생활방수 소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 수 있으며,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름 여행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다.트래블 스퀘어 백팩은 전면부 두 개의 큰 포켓을 포함해 후면부 노트북 전용 포켓과 가방 속 짐들을 고정하는 이-밴드 등 다채로운 수납공간으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확장 기능으로 용량이 최대 8L까지 늘어나 짐을 넉넉하게 꾸릴 수 있다. 또한 가방의 어깨 끈은 감출 수 있는 동시에 옆 쪽에 추가로 손잡이를 부착해 트백 형태로도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트래블 슬링백과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은 도심에서나 가벼운 여행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트래블 백이다. 가벼운 소재와 다양한 형태의 포켓으로 휴대폰, 여권 등의 소지품 휴대에 용이하다. 비즈니스 트래블 및 자유로운 여행의 느낌을 동시에 주는 '트래블 스퀘어 백팩'은 카키,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8만5000원이다. 트래블 슬링백은 카키,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6만원에 판매된다.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은 그린, 그레이, 오렌지 컬러 세 가지이며,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