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전시회는 ▲ 문인화가 김순자의 ‘송원 김순자전’을 시작으로 ▲ 효문중학교 동아리의 ‘응답하라 2016 쌍문동 사진전’ ▲ 우필愚筆진의 ‘설상가상?사라진 공간?지울 수 없는 기억 사진전’ ▲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주민 동아리의 ‘캘리그라피 작품전’이 이어진다.그동안 지역 내 전시 공간이 부족해 작품을 전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주민 작가들에게 씨알갤러리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함석헌기념관 씨알갤리러가 작가에게는 전시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함석헌기념관(☎905-7007), 문화체육과(☎2091-226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