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사진 오른쪽)이 4일 부장검사 등 소속 검사 5명과 함께 목포교도소(소장 강달성)는 방문·시찰했다.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김국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이 4일 부장검사 등 소속 검사 5명과 함께 목포교도소(소장 강달성)는 방문·시찰했다.이날 방문은 형 집행 실태를 살피고 수용자 재범방지를 위한 현 교정행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 등을 통해 지역 내 법무행정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이루고자 마련됐다.현황청취를 비롯해 전반적인 수용 실태를 둘러본 김국일 지청장은 엄정한 수용질서 속에서 수형자 내면의 변화를 유도하는 인성교육과 성폭력사범 집중교육, 출소예정자의 취업시스템 등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위한 현 교정행정에 대해 신뢰를 체감한다면서 깊은 관심과 함께 격려를 전했다. 강달성 목포교도소장은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정은 물론 수용자가 건강한 시민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