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선기, 오는 9월 동방조선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방선기는 계열사 동방조선을 흡수합병해 존속회사로 남는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합병에 따른 동방선기의 신주 발행은 없다.동방선기 측은 "합병으로 계열회사 유지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회사의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합병기일은 오는 9월5일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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