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송중기 / 사진=아이치이 공식 웨이보(중국 SNS)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중국에서 보도된 열애설을 부인했다.29일 중국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당시 10여명의 친구와 동행했는데 일반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송중기가 출국 2주 전 직접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하지만 이에 대해 송중기 측은 "송중기는 현재 스태프들과 함께 해외에서 휴가 중"이라고 일축했다. 송중기의 구체적인 일정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중순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