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지역사회와 기업 상생 분위기 확산 기대'

이 구청장 27일 강동구-한전 강동지사 지속가능 자원봉사 협약식서 강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7일 구청장집무실에서 열린 '강동구-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지속가능 자원봉사 협력 협약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장, 고객지원부장 등 6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티타임을 가졌다.

협약식

강동구는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는 오는 8월23일 열리는 제240회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에서 ‘사랑의 점심식사’를 후원하고 배식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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