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휴먼빌2차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공간활용이 높은 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건설사들도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1~3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소형화되고 공간활용성을 높인 특화평면 적용하여 실용성을 높인 것.실제로 분양하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에 비해 가격적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가 평면 특화로 서비스 면적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환금성과 투자가치가 높아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가 꾸준하다.이처럼 소형 평면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일신건영이 분양하는 양평휴먼빌 2차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소형화와 실용성 두가지 과제를 정면으로 돌파한다.양평휴먼빌 2차 아파트는 타 아파트의 소형 평면에서 보기 어려운 4베이 혁신평면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 극대화했다. 주택형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규모인 전용면적 59㎡, 70㎡ 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베이 평면 구조이다. 분양관계자는 “양평휴먼빌2차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와 상품에 차별화를 두어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이라고 말했다.단지의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다른 주거단지보다 낮게 책정됐고 계약금 역시 2회에 걸쳐 낼 수 있다. 이 단지는 합리적 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및 초기 계약금만으로 추가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기에 서울 전셋값에 지친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에 이르기까지 광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