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남 계룡시 용만중 '켄다마 놀이' 체험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충남 계룡시 용남중학교 학생들은 최근 교내 운동장에서 켄다마 놀이를 체험했다. 켄다마는 북아메리카, 페루, 남극 등지에 기원을 둔 장난감으로 막대기에 줄로 고리를 연결하고 고리를 띄워 막대기를 끼워넣는 놀이다. 사냥기술을 익히기 위한 동체시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1777년 실크로드를 통해 일본의 나가사키항에 들어와 일부 귀족들의 술게임으로 유행된 바 있다. 이후 20세기 초 일본 교육부 장관은 켄다마의 유익함에 대해 파악하고 대중화 시켰다. 대한민국켄다마협회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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