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숙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방송인 김숙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률 1위를 자축했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이 걸그룹 '언니쓰'의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수치다.이에 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손목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는 4월 초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때 김숙의 발언을 쓴 기사의 캡처본. 당시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잘 된다에 손목을 건다"라는 말을 한 바 있어, 위와 같은 말을 한 것.이에 네티즌들은 "김숙 너무 웃기다", "손목 계속 지켜드릴게요", "역시 김숙은 다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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