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1일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지하철 3호선 대치역 6번 출구)에서 '해외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투자설명회 1부에서는 열린대학의 이항영, 이승원 교수가 ‘미국주식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미국주식 직구 1세대인 키움증권의 장우석 전문위원이 ‘미국주식 매매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설명회를 참석자 중 선착순 50분께 저자직강 ‘미국주식이 답이다’를 무료로 나눠준다.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팀장은 "최근 브렉시트 관련 이슈로 전세계 증시가 요동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투자자들이 더 중심을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강연회가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모두 참석가능하며 이번 설명회는 6월 19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1544-9000)로 문의 가능하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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