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임 쑨시엔위(孫顯宇, 손현우) 주광주중국 총영사가 13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운영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를 방문했다. 총영사 일행은 이날 지원센터 내 도서관, 쉼터, 상담실, 행정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광주 거주 유학생, 다문화가족, 관광객 등의 애로사항 해소 과정 등을 참관했다.또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과 관련해, 중국과 광주광역시를 연결하는 민간교류 창구 역할로서 올바른 홍보 방향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향 등을 비롯해 향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뤄 나갈 것을 협의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