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냉면요리 위한 '냉면기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업체 월드키친의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냉면요리에 안성맞춤인 오목하고 깊은 디자인의 냉면기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유백색의 유리 위아래로 투명한 유리가 감싸는 3중 레이어 형태를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하여 제작한 비트렐 소재의 코렐은 일반 도자기보다 2/3 정도 가벼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추럴한 나뭇잎의 모습을 디테일한 라인으로 표현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피스풀팜', 심플한 푸른 올리브 잎사귀 패턴의 '올리브 가든', 아기자기한 일상을 손그림으로 담아낸 '이지위켄드'를 비롯하여 블루톤 안개꽃 패턴이 수놓여진 '프로빈셜 블루' 등 싱그러움을 담은 코렐의 다양한 패턴들은 여름 상차림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줄 수 있다.코렐 냉면기 2인 세트는 면기 2개와 앞그릇 1개, 3인 세트는 면기 3개, 앞접시 1개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전국의 주요 할인 마트에서 2인 세트는 2만 2천원대, 3인 세트는 2만 9천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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