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콘데나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콘데나스트와 오리지널 필름 시리즈 제작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프리폴 컬렉션과 관련한 오리지널 필름 시리즈 제작을 위해 미국 잡지출판사 콘데나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4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단편 필름 시리즈는 구찌와 콘데나스트의 창조적인 감성이 담긴 최초의 브랜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지아 코폴라의 감독으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현대 뉴욕을 배경으로, 고대 그리스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 구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여주인공 루 드와이옹의 웨딩베일을 제작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다방면으로 참여했다. 6일 첫 선을 보였으며, 전체 시리즈는 콘데 나스트가 보유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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