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딸라(Iittala)는 오는 30일까지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컬렉션 그랜드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딸라는 그 동안 일부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여왔던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컬렉션을 6월부터 전국 11개 매장 및 편집숍 10꼬르소소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패브릭 백을 구매한 고객에게 해당 컬렉션에서 함께 출시된 테이블 플라워 또는 캔들 홀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세이 미야케만의 특별한 주름 가공 기법으로 제작된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패브릭 백은 프리미엄 소재와 독특한 주름 장식, 가벼운 착용감으로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산뜻하게 사용하기 좋다. 부채를 접는 것처럼 간편하게 가방을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휴가지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에메랄드, 다크 그레이, 아이보리 등 총 3가지로 출시됐다. 패브릭 백 구매 시 선물로 함께 증정하는 테이블 플라워와 부드러운 질감의 세라믹 캔들 홀더는 일상 속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컬렉션 그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는 이딸라 DDP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광복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타임월드점, AK플라자 등 총 11개 이딸라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딸라 한국 공식페이스북(facebook.com/iittal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49-2002)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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