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프리미엄 헤드커버를 출시했다.메이저대회에서 영감을 받아 대회 스타일과 상징 컬러를 담은 한정판이다. 레드와 블루, 화이트 등 특유의 컬러를 조합한 'USA 에디션'과 옐로우와 네이비 컬러가 돋보이는 '브리튼 에디션'(사진) 등 2종류다. 최고급 피타드 천연 소가죽을 소재로 채택했고, 타이틀리스트 자체 생산 설비에서 숙련된 공정을 거쳐 수준 높은 품질과 클래식한 품격을 갖췄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헤드커버로 구성된 패키지(35만원)다. 국내에서는 각 에디션별 100개만 출시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동봉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메이저대회 일정에 맞춰 USA 에디션은 이달 초부터, 브리튼 에디션은 7월 초부터 판매한다.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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