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피부 탄력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진다. 그런데도 지금 피부 관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피부 좋아지는 법에 대해 알아볼 때다.흔히 25세부터 시작되는 피부노화는 스트레스, 자외선 등의 요인으로 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며 반복되는 표정으로 생기기도 한다. 이마에 생기는 미간 주름은 눈을 치켜 뜨는 습관에서, 눈가의 잔주름은 눈가 피부가 약하거나 눈웃음을 짓는 경우에 더 깊어질 수 있다. 팔자 주름 같은 경우는비슷한 연령층보다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이피부 고민의 요소로 꼽곤 한다. 주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좋으며, 얼굴을 찡그리는 습관이나 누워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C, E와 같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미 주름이 자리를 잡아서 효과가 미미할 때는 좀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먼저 레티놀이 함유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기초제품을 바꾸는 것이 좋은데, 레티놀은 피부의 콜라겐을 생성할 수 있도록 활성화 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요즘은 피부에 가하는 시술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보톡스나 필러 시술, 레이저 시술 등도 피부 좋아지는 법에 대한 예라고 볼 수 있다.최근, 의학 미용계에서 주목받는 플라즈마 기술은 예민한 눈 주변 피부까지도 시술할 수 있다. 플라즈마는 피부 조직의 세포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새로운 피부를 재생하도록 하는 원리로 주름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과 색소 침착에도 효과가 좋다. 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케어가 가능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도 출시되어 화제이다.카이스트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는 팔자주름 등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톤 및 피부톤개선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 보습과 트러블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 3월 9일에는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하였으며, 출시 약 40일만에 방문자 순위 집계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미용기기쇼핑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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