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기자
맘누리
날이 더워지며 본격적으로 휴가를 계획하는 인원들이 많아지는 요즘, 최근엔 임산부들에게도 해외로 태교여행을 떠나거나 수영장이나 계곡으로 휴가를 계획하는 예비맘들이 해년마다 늘고 있는데 임산부를 위한 수영복은 거의 전무하다 보니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예비맘들이 발만 담그고 오게 되는 경우 많다.맘누리에서는 이러한 예비맘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래쉬가드에서 도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임산부체형에 맞는 수영복들을 제작하며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맘누리는 2004년부터 ‘엄마로, 여자로 누리는 아름다운 일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츄리닝 같던 임부복에서 벗어나 임부복 같지 않은 세련된 의류들을 판매하면서 많은 임산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성장해 온 맘누리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임부복뿐만 아니라 ‘엠시크릿’이라는 기능성 임산부 언더웨어와 임산부 전용 화장품브랜드 ‘엠끌로이’까지 출시하면서 단순한 의류쇼핑몰에서 벗어나 엄마들의 모든 니즈를 한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종합쇼핑몰로서 최근엔 미시의류까지 그 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맘누리 사이트에서는 수영복 할인 외에도 매달 4명을 선정하여 리마인드웨딩촬영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새생명의 100일잔치를 축하하여 떡을 증정하는 100일 떡 이벤트 및 매달 한명을 선정하여 집의 인테리어조명과 임부복 풀 스타일을 바꿔주는 스타일체인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