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반짝…닛케이 0.29%↑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6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0.29% 뛴 1만6805.6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주도 일제히 뛰었다. 이날 런던IEC 선물시장에서 북해선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섰다. 브렌트유가 5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중이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3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한 2793.37을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