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볼륨을 자랑했다.22일 방송된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여자사람친구' 코너에는 전효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전효성은 양세찬 가게의 아르바이트생 면접을 보기 위해 나타났다.먼저 장도연이 각설이로 분장해 양세찬에게 들이댔지만 양세찬은 전효성을 위해 장도연을 내보내려 했다.이후 전효성이 핫팬츠에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나타나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는 베이글녀다.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양세찬은 전효성의 외모와 몸매에 반해 섹시댄스를 요구했고, 전효성은 주저하지 않고 섹시 춤을 줘 환호를 받았다.이를 본 장도연이 "어디 조그만 게"라고 겁을 주자 전효성은 "뭐가 작다는 거죠?"라며 볼륨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바다가 됐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