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시당, 4·13총선 평가와 정권교체 위한 광주시민 100인 원탁회의

"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북구 일곡동 소재 교통문화연구원 컨셉션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김동철 시당위원장-이하 광주시당)은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북구 일곡동 소재 교통문화연구원 컨셉션홀에서 "4·13총선 평가와 정권교체를 위한 광주시민 100인 원탁회의(이하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주시당 관계자는 "16일 진행할 시민원탁회의는 지난 4·13총선에서 나타난 광주시민의 표심을 분석함과 동시에 201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당이 나아갈 방향을 광주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라며 "광주지역 국민의당 국회의원 당선자, 당직자, 재야원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노동·여성·청년 등 직능단체 전문가 광주시민 등 각계각층 100인과 함께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시민원탁회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김동철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시민원탁회의를 통해 광주시민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힘을 모아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닦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시민원탁회의와 같이 각계각층의 광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를 꾸준히 만들어 언제나 열려있고 문턱이 없는 국민의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토론의 기조발제는 "4·13총선평가”, “한국정치와 제3당의 역할”, “호남주도 정권교체의 가능성”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각각의 주제에 맞춰 곽복률 국민의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오승룡 전남대 5·18연구소 교수, 김동철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이 발제를 진행하며, 이후 원탁토론을 통해 광주시민의 뜻을 모은 결론을 도출한다.아울러,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4월 30일을 기해 2월중 임명했었던 상근당직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017년 대선준비를 위한 시당 개편과 당직 인선을 단행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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