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를 13일 출시했다.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는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한 만능 메이크업 팔레트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이용해 얼굴의 윤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조명을 비춘 듯한 효과로 얼굴의 입체감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말한다.신제품은 3가지의 셰이딩 색상과 1가지의 하이라이팅 색상으로 구성됐다. 4가지 모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셰이딩 컬러는 각각 '코지 베이지', '엔틱 브라운', '빈티지 우드'로 동양인의 피부에 컨투어링 효과를 주기 좋은 옅은 브라운 계열로 구성됐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코코넛 오일 성분으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자석을 사용해 여닫기가 편하고 고급스러운 검은색 케이스도 장점이다. 미샤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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