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용석 카카오 IR자금팀장은 12일 2016년 1분기 카카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용업계에서 가장 우려하는 노쇼 비율(직접 취소 포함)이 일반적으로 20%에 달하지만 카카오헤어샵 비공개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노쇼 비율이 0.5%에 그쳤다"며 "평일 예약 비율 47%, 영업시간 외 예약도 25%에 달한 것은 카카오헤어샵의 이용가치가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만원 이상 고가결제 비율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오픈시점에는 전국 프렌차이즈샵 기준 50% 이상 가맹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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