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사진=JT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섹시한 남자’로 유명한 그룹 스페이스A의 보컬 김현정이 단란한 가정을 이룬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현정은 10일 방영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쇼맨으로 출연했다. 유재석 팀으로 나온 김현정은 그는 “원래 현모양처가 꿈이었다”면서 “2008년에 (현 남편인)전도사님과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촬영에 전도사님으로 있는 남편과 아들, 딸이 함께 스튜디오에 나와 평범하지만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음을 전했다.한편 김현정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마마무-V.O.S와 함께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