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오른쪽)는 지난 4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br />
"전남도 교육청·선운중·보문고·광주시 체육회 등 총 9곳과 체결""자유학기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기회 확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지난 4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기부 및 자유학기제 등을 위한 교육 인프라 발굴, 대학에서 보유 중인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콘텐츠 및 시설 제공, 대학 내·외 부속시설을 활용한 교육기부 확산 캠페인 협력 등을 실시하게 된다.또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초·중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확대·제공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배려와 나눔을 아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협의했다.한편 호남대학교는 5월 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을 비롯해 정읍교육지원청, 서귀포교육지원청, 광주 선운중학교, 광주 보문고등학교, 전라남도체육회, 광주광역시체육회, 전라북도체육회 등과도 교육기부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호남대학교는 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을 운영하며 광주지역의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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