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13일 분양 돌입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조감도.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이 오는 13일 오픈한다.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의 총 1034가구로 전용면적 73㎡ 129가구, 84㎡ 90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844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LG화학, LS산전 등이 들어선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로 향후 10년간 48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조원 지역내 총생산 창출액이 예상되고 있다.덕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제2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의 편의시설과도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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