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가 연휴를 맞아 남산 서울타워를 찾은 관람객을 위해 LG 포켓포토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LG전자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타워플라자 1층에서 무료 인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남산 서울타워 곳곳에 있는 행사 도우미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LG 포켓포토를 이용해 그 자리에서 인화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LG전자는 재미있고 편리한 LG 포켓포토를 알리고 서울타워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한국을 찾은 요우커(遊客) 등 20만 명 이상이 남산 서울타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LG 포켓포토는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출시된 후 지난해까지 양국 누적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평균 1천 대 이상 팔려나간 셈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사진을 바로 뽑아서 보는 아날로그 감성에 어필한 것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Function Division)담당 상무는 "LG 포켓포토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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