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쿡가대표 최현석 사진=JTBC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쿡가대표' 최현석이 중국팀의 비매너 행동에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쿡가대표’는 중국 청두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한국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1차전이 진행된 이후 중국과 한국팀은 마지막 승리를 따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중국팀은 승리를 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비매너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최현석은 조리를 위해 호텔 내에서 마요네즈를 찾았다. 하지만 중국 측은 단번에 "마요네즈가 없다"고 했고, 최현석은 "어떻게 주방에 마요네즈가 없냐"며 분노했다.대결이 펼쳐진 중국 호텔은 청두에 위치한 5성급의 호텔이었고, 기본 식재료인 마요네즈가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이 외에도 중국 셰프들은 자신들의 요리에 캐비어를 사용한 뒤 한국 팀에는 모사품인 럼피쉬알을 주며 요리의 질을 떨어뜨리기 위한 악의적 행동을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