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수도권 매장 확대에 나섰다. 도무스디자인은 한샘 플래그샵 수원 광교점 3층 명품 브랜드관에 30평의 규모로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 광교점은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Koinor)를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인도모(In domo), 이태리 대표 원목가구 포토코(POTOCCO), 이태리 최고의 유리공예 브랜드 피암(FIAM), 그리고 이태리 천연석 전문 브랜드 마르미(Marmi) 등 고급 수입가구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다. 이와 함께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에서는 한샘 플래그숍(수원 광교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도무스디자인의 인기 제품인 트라바티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자연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800만원대의 트라바티노 6인 식탁 세트(트라바티노 브라운 1700 식탁 1개, 피스타 암체어 2개, 피스타 일반체어 4개 포함)를 최대 25% 할인해 5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피스타 체어' 6인 세트(피스타 암체어 2개, 피스타 일반체어 4개)를 500만원대에서 최대 26% 할인한 400만원대에 판매한다. 도무스디자인의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늘 최상의 제품만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지역에 계속해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