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오는 20일∼2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4월의 이음 축제'다. '비전을 꿈꾸며,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미술품을 전시하고 음악 공연을 선보여 장애예술이 지닌 독창성과 창의성을 대중과 공유한다. 22일 오후 2시에는 장애인 문화예술 공유를 위한 토론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운영관리팀(☎02-760-9710).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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