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루솜(대표 송호진)이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서비스하는 '창공의수호자'가 인기 격투 대전 게임 '블레이블루센트럴 픽션'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한다.'블레이블루'는 아크시스템웍스의 인기 대전 격투 게임으로 2008년 첫선을 보인 이후 개성 강한 캐릭터와 특유의 게임성으로 국내 외에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게임이다. 특히 이번 '창공의수호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버전은 지난해 말 출시된 최신작인 '블레이블루센트럴 픽션'으로 가장 뜨거운 아이템이다.이번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창공의수호자'에 추가될 '블레이블루센트럴 픽션'의 캐릭터들은 1차로 라그나와레이첼 중심의 캐릭터와 2차 진 키사라기 중심의 캐릭터들로 총 2차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창공의수호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이후 SF세계관과 연계되는 게임이나 웹툰의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지난 3월 30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창공의수호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스토리와 멋진 캐릭터 일러스트로 SF 소설의 한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게임으로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지난 주말 구글피처드로 선정된 후 다운로드가 급증하며 인기 게임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4월 5일 오전 10시 기준) 인기몰이 중이다.‘창공의수호자’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me2.do/xX4ig1aI)에서 가능하며, '블레이블루센트럴 픽션'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는 4월중 진행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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